5월 16일 시청앞 차없는거리에서 프리마켓이 열렸어요.

저희 협회도 사회적기업으로 참가를 했습니다

좀 더운감도 있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많은 분들이 나오셨더리구요

매달 첫째 셋째주1시~5시까지 행사를 하구요.

일주일전 시청 홈페이지에 사전예약을 하셔야 판매가 가능하답니다.

본부석 옆에는 이렇게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곳도 있었어요.

사적으로 나간 자리였다면 얼른 저자리에 앉아있었을것 같네요

여기가 저희 협회 자리에요.

땡볕이긴 했지만 옆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다른자리보다는 좀 여유로웠어요.

많은 분들이 나와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사고 팔고 하시네요.

한쪽에서는 케밥을 파시는 외국인이 계셨는데

본인의 장사보다 옆자리의 아내분 장사에 더 관심이 많으시네요.

직접 만든 도자기를 파시는분도 계시고

예쁜 그릇을 가지고 나와 파시는 분도 계셨어요.

저도 같이 쪼그리고 앉아 골라보고 싶었어요.

그늘한점없는 땡볕에 자리를 지정받으셔서 힘들게 장사하시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운좋게 그늘진 좋은 자리를 배정받아 장사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아이와 함께 나오셨는데 다행이다 싶네요.

저희 옆 자리에는 애견옷을 파는곳이었는데

본인의 강아지도 데리고 나오셨더라구요.

예쁜 꽃집은 지나칠 수 없어 한컷.

저희 부스에도 손님들이 오셔서 신기해 하시며

열심히 들춰보시고 구매도 하시고

또 수업에 대해 많이들 문의 도 하셨어요.

많은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구입도 해가시니

힘든줄 모르고 시간이 지나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